이교(異敎) 로마 카톨릭 포커스

[이교(異敎) 로마 카톨릭] 로마 카톨릭! 이래도 기독교인가?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위. 교황 인노센트 12세의 면죄부(1692년 7월 10일 발행. 원본). 로마 카톨릭은 이를 ‘대사’ 또는 ‘면벌부’라 한다. 루터의 교회개혁 이후 면죄부는 사라졌다고 하나 그후로도 면죄부 발행은 계속되었다(이 면죄부는 양피지에 쓴 것이고 15X6인치이다). 아래. 교황 비오 6세가 1775년 3월 22일에 발행한 면제부 원본. ※ 원본 자료는 한국칼빈주의연구원 및 칼빈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로마 카톨릭은 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만든
유사 기독교이며, 가짜 기독교인 로마 카톨릭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성경적 사도적 교회는 사라지고
정치와 종교 두 얼굴을 가진 단체가 유럽과 세계를 지배했다.
이름하여 로마카톨릭이다.
물론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 없는 종교이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신부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독일의 중소도시 비텐베르크교회 정문에 95개조 항의문(95 Theses)을 붙이고 이른바 종교개혁 곧 교회개혁의 횃불을 올렸다.

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만든 유사 기독교이며, 가짜 기독교인 로마 카톨릭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성경적 사도적 교회는 사라지고 정치와 종교 두 얼굴을 가진 단체가 유럽과 세계를 지배했다. 이름하여 로마카톨릭이다. 물론 로마가톨릭은 성경에 없는 종교이다. 하나의 종교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거느리고, 기가 막히게 잘 조직된 국가이다. 로마카톨릭은 종교로는 훌륭할지 모르나 성경적이지 않고 복음적이지 않다.

성경에 없는 인위적으로 교묘히 꾸며낸 정치적 조직의 우두머리로 교황제도는
하나님의 대리자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자처하니 사교이다.

콘스탄틴 대제가 이방인을 교회로 개종시킨다는 명분으로 또는 자신의 정치적 기득권 강화를 위해서, 당시의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를 그대로 받아 드리고, 여신 숭배사상을 마리아 숭배로 대치하였다. 거기다 수많은 바빌론 종교와 애굽의 종교를 썩어 혼합주의 종교를 만들어 정치화, 권력화하고, 우민화 정책을 쓰면서 세계통치의 전면에 나선 것이 로마교이다.

▲ 교황 클레멘트 10세(P.P Clementus X)의 칙령(Bulla) [1675] 원본.

그들은 로마교의 체제 유지를 위해서 <종교재판>을 만들어 성경적, 신앙적, 복음적 양심고백을 했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로마카톨릭 체제 수호를 위해 살해 하였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들에게 사형을 처하되 인륜을 저버린 악마적인 방법으로 처형하였다. 그 끔직한 사형기구들은 지금도 박물관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로마교의 체제를 비판하거나 성경에 대해서 말하는 자는 아무 절차도, 죄목도 없이 처참하게 죽이되 가톨릭의 수하인 신부들이 여기 동참했다. 성경에 없는 인위적으로 교묘히 꾸며낸 정치적 조직의 우두머리로 교황제도는 하나님의 대리자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자처하니 사교이다.

11세기 십자군 원정 때 이른바 죄수들을 전장으로 보내기 위해 면죄부를 발행한 것으로 시작하여, 16세기에 와서는 베드로 성당을 지을 때쯤 되어서 거금을 받고 죄를 면제해준다는 엉터리 제도를 만들었다. 인간의 죄성과 구원의 열망을 교묘히 이용한 사기들이었다.

▲ 1800년대에 스페인에서 발행된 면죄부 동전메달 루터의 교회개혁 이후에 면죄부는 사라졌다고 하나 그 후에도 로마 카톨릭은 면죄부를 계속해서 발행하였다.
▲ 동전메달 뒷면 중앙 우측에 INDOLGENCIAS – 엔돌젠시아스 / 면죄라는 단어가 선명하다.

한국 카톨릭교는 면죄부(Indulgentia)를 한국어로 잘못 번역되었고,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여 교육부에 진정서를 보내, 교과서에는 <대사> 또는 <면벌부>로 고쳐 나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한국어로 명칭을 그렇게 바꾼다고 해서 <Indulgentia>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 로마 카톨릭 성경 ① ‘ The holy see’는 교황을 지칭 하는 말이다
1950년대에 발행된 로마 카톨릭 성경에는 ② ‘이 책에 키스 만해도 면죄가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 카톨릭성경 맨 앞장에는 교황 비오 2세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로마교는 이른바 루터의 종교개혁 즉, 교회개혁 이후에 면죄부가 없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료를 살펴보니 면죄부는 그 후에도 계속되었다.[인노센트12세(1692), 비오6세(1775)] 표지의 면죄부를 보면, 로마교황은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죄를 면하게 해준다고 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얻고 구원을 얻는 것이지, 교황이나 주교가 죄를 면케 한다는 것은 카톨릭 종교일 뿐 성경적 기독교는 아니다.

사실 교황권이 거짓되고, 면죄부의 해악 문제는 이미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때, 그리고 한 세기 후인 얀 후스(Jan Huss)때, 벌써 강하게 비판했고, 그로 말미암아 후스는 1415년 로마 카톨릭으로 부터 화형을 당해 순교했다. 그 후 100년후인 1517년 마틴 루터가 교황권의 거짓됨과 면죄부 발매의 부당을 고발하고 교회개혁을 시작했다. 그러나 루터의 개혁의 대자보는 뜯겨 버렸지만 원본은 라틴어로 인쇄되어 전 유럽에 확산되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80%가 문맹이 었으나 20%정도가 라틴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이 오피니언 리더들이 교회개혁의 선두에 나선다.

루터의 교회개혁은, 교회사 학자 필립 샵(Philip Schaff)의 말처럼 루터는 단단한 바위산을 폭파한 사람이라면, 칼빈은 루터가 깨뜨린 바위 위에 글을 세긴 사람이라 하였다. 루터는 위대한 개혁자이고 설교가이지만, 그것을 더욱 정교하게 교리적으로 철저히 다듬은 사람은 바로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1564)이다.

▲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1564)과 기독교 강요(1536년 초판)

요한 칼빈(John Calvin)은 27세의 나이로 개혁교회의 핵심 진리를 담은 기독교 강요(Institute of Christian Religion)를 1536년에 출판했다. 기독교 강요는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십계명을 성경적으로 완벽하게 교리화, 체계화한 불후의 명작이다. 그리고 칼빈은 신구약 주석 90%이상과 수많은 편지들과 논문을 발표하고 출판했다. 그래서 오늘의 개혁교회의 기초를 놓았고 참된 기독교를 체계화했다. 칼빈은 루터보다 20년 후에 나타났지만, 그는 성경의 박사요, 어학의 천재요, 독서광인데다, 레토릭(Rhetoric)의 달인이였다. 그래서 칼빈은 로마 가톨릭과의 논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 일이 없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 발간 후에, 이에 대한 반론제기가 없음으로 로마 카톨릭은 성경적 기독교가 아님이 판명되었다.

교회개혁 이후에도 로마 카톨릭은 반동 종교개혁운동(Counter-Reformation), 곧 군대 조직인 제수잇(Jesuit)파를 동원해서 수많은 개혁교회 성도들을 살해했다. 특히, 1572년 이른바 성 바돌로매 축제일에 위그노파 수장 꼴리니 제독(Gaspard II de Coligny 1519-1572)을 죽여 창자를 꺼내고 성당 창문에 걸어 군대들을 자극하여 그날 저녁에 살해한 칼빈주의 성도들만 3천명이었고, 4개월 동안 7만명 이상을 살해했다.

우리가 남의 종교인 로마 카톨릭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들이 여전히 강력한 세계적 조직력을 가지고 기독교인 것처럼 보이고 <종교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정통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성경에 없는 바벨론 조직이며 대(大)이단이다.

▲ 돌트총회(Dordt Synod, 1618~1619)와 돌트신경. 돌트총회는 1618년 11월부터 1619년 5월까지 100여 명의 전세계 개혁주의 학자들과 총대들이 154회의 회의를 거쳐 칼빈주의 5대교리를 확정했다.

1560년 벨직신앙고백(Belgic Confession)을 초안한 귀도 더 브레스(Guido de Bres, 1522-1567)는 47세에 로마 가톨릭 교회에 의해 교수형으로 순교 당했다. 1618-1619년, 화란의 돌트총회는 100명의 세계적 개혁주의 학자들이 모여 6개월 동안 154회의 회의를 거쳐서 칼빈주의 5대 교리(The Five Points of Calvinism)을 결정했다.

▲1950년대 로마 카톨릭 성경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참된 성경의 복음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 지금도 로마카톨릭은 에큐메니컬 운동의 뒷배가 되어서 조정하고 이른바 <종교통합>, <종교 다원주의>, <세계평화>를 외치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가 로마 카톨릭교회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콘스탄틴 이후에 사도적, 교부적 신앙에서 이탈해서 대(大)이단이 되었다. 개혁교회는 성경적, 사도적 교회로, 루터와 칼빈이 깨달은 대로 어거스틴의 은총의 신학과 신앙으로 돌아간 것이다. 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아서 한국교회가 교단이나 개교회가 단 회적 행사나 설교 한번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개혁자들이 하나같이 주장했던, 오직성경(Sola Scriptura), 오직믿음(Sola Fide),
오직은혜(Sola Graria),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Sola Deo Grolia)을 바로 회복해야 한다.

개혁자들이 하나같이 주장했던, 오직성경(Sola Scriptura), 오직믿음(Sola Fide), 오직은혜(Sola Graria),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Sola Deo Grolia)을 바로 회복해야 한다. 말 그대로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하며, 칼빈이 말한데로 <말씀>과 <성령>으로 교회는 날마다 새로워져서 한국교회가 이 세속화 시대에서 세계선교의 교두보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 마틴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1517년에 비텐베르크교회 정문에 붙였던 95개조의 항의문(원본), 이 내용은 라틴어로 인쇄되어 전유럽에 배포되어 교회개혁의 불을 붙였다. 당시 유럽인들은 라틴어 문맹율이 80%였으나 20%만 라틴어를 해독했다.


■글 ·정성구 박사 /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 위의 원본 자료들은 모두 <한국칼빈주의연구원>과 <칼빈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제1장 / 하나님 자리를 차지한 人間 교황
로마교 카톨릭이 그들의 교황들을 신격화 하고 있는 사례들과

로마교황 자신들이 신격화한 발언들을 모은 것으로서, 이래도 로마교 카톨릭이 기독교인지,
한국교회가 로마교 카톨릭 ‘일치’한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판단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1) 크고 흰 보좌는 계시록 20장 11절의 하나님의 보좌를 모방함
(2) 좌우에 천사형상은 이사야 37장 16절의 ‘그룹’ 즉 천사를 모방함
(3) 교황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였음을 상징함

1) “교황은 너무 존엄하고 높기 때문에 단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출처: 천주교 백과사전에 기록된 “교황”에 대한 정의)

2) “교황들은 이 지구상에서 전능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한다.
(출처: 1894년 6월 20일 교서 중에서)

3) “교황은 하늘의 , 지상의 , 연옥의 으로서 삼층 면류관을 쓴다.”
(출처: Feraris저, Prompta Bibliotheca 제6권, p. 26)

4) “성경에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모든 명칭들과 그분의 최상권에 관한 모든 내용은 모두 다 교황에게도 적용된다.” (출처: Bellarmin, Authority of Councils, 2권 17장)

5) “우리(주: 교황들)는 이 땅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Pope Leo XIII, Encyclical Letter, 7/20, 1894.)

6) “교황은 너무나 위엄이 있고 지고하기 때문에 그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인 동시에 하나님의 대리자이시다. 교황은 지상의 하나님이시며, 왕 중의 왕이시고, 최고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 (출처: Prompta Bibliotheca, vol. VI, p. 25-29.)

7) “교황은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에 있다. …… 신적 권능을 가진 교황은 신앙과 도덕과 모든 목자와 양 무리들에 대해서도 지고하고 충만한 권능이 있다. 그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모든 교회의 머리요, 모든 기독교도들의 아버지요, 교사이다. 그는 무오한 통치자요, 교회의 기초자이며, 공의회의 심판권을 지닌 권위자이다. 또 진리에 있어 우주적 통치자이며 세계의 중재자요, 하늘과 땅의 최고의 사법권을 가진 바로 땅에 있는 하나님 자신이다.”(출처, 뉴욕 교리 문답(New Yokr Catechism))

8) “가장 성스럽고 축복스런 아버지시여. 교회의 우두머리이시고 세상의 통치자이시며 하늘의 모든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이시며 천사들이 하늘에서 숭배하고 두려운 지옥의 문들과 모든 세상들이 경배하고 특별히 저희들이 당신을 존경하고 숭배하나이다.”
(출처: 교황 이노센트 10세(Innocent X)의 대관식에서의 말)

9) “그대는 목자이시오, 의원이시오, 주권자이시오, 농부이시오, 마침내 그대는 이 세상에 있는 또 한 분의 하나님이시다(Thou art another God on earth).”
(출처: 교황 쥴리어스 2세(Julius II)의 말)

10) “그 사람 교황은 하늘의 힘을 가졌으며 자연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불의를 정의로 바꿀 수 있고 그는 모든 힘에 가득 차 있다.”
(출처: 그레고리 11세(Gregory XI)의 말)

11) “로마 교황은 모두를 심판할 수 있으나 자신은 누구에게도 판단 받지 않는다. ‘모든 만물이 그의 발 앞에 순종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나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 나도 그리스도처럼 왕중 왕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나는 지존자이며 모든 것 위에 있는 자이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이듯 신의 대리자인 나도 단 하나의 교회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출처: 교황청의 공식 기록 문서 보관소에 있는 보니페이스 8세에 관한 문서에서 발췌함. 기록연대 : 1302년 11월 18일. 리베리 박사의 『하늘의 아버지들』 p. 32에서 재인용 -불우남샌카탐에서 교황 보니페이스(Boniface)의 말)

12)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출처: 교황 비오 10세(Pius X)의 말)

13) “교황은 하나님의 영이 볼 수 있도록 변한 인간이다.”
(출처: 베이룬 추기경(Bayloone)이 교황을 두고 한 말)

14) “나는 그리스도보다 더욱 자비롭다. 왜냐하면 나는 영혼들을 연옥에서 건져내는데 반해 그리스도는 영혼들을 연옥에다 가둬버렸기 때문이다.”
(출처: 교황 이노센트 3세(Innocent III)의 말)

15) “교황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출처: 데시우스의 말)

16) “하나님 자신도 그분의 사제들의 심판 및 그들의 면죄를 거절하느냐, 허락하느냐에 따라서 죄를 용서하시느냐, 안하시느냐를 결정해야 할 의무가 있으시다. …… 사제들의 심판이 우선이고 하나님이 그 후에 동의하신다.”(출처: 사제의 존엄과 의무 제12권)

17) “죄를 용서 받으려면 하나님께로 가지 마라. 내게로 오라.” “개신교 신자들과 점점 늘어나는 로마 카톨릭 신자들 사이에 널리 퍼진 신념을 반박하며, 지난 화요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널리 알려진 견해’를 일축하고 고해성사를 더 많이 하도록 카톨릭 신자들을 촉구했다.”
교황의 이 말은 “용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오지 않는다고 교황이 말하다”(No Forgiveness ‘Directly From God,’ Pope Says)라는 제목으로 LA타임즈에 실렸다.
(출처: 1984년 12월 12일 LA 타임즈 지 기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8) 프란체스코 로마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티아도라 팔찌를 만들어 예수님보다 교황을 더 신성시 하였다
“티아도라(Tedora: ‘신의 선물’이란 뜻)”, 교황이 ‘신(God)’임을 표현
① 교황이 신(God)이라는 의미
② 교황 좌우에 마리아와 예수님을 놓음. 이는 교황이 중심이 됨을 의미
③ 팔찌로 만들어, 시계 보듯이 항상 보라는 의미
(출처: 프란체스코 교황 방한기념 티아도라 팔찌 구입, 2014년 8월 11일, 뉴시스)


제2장 / 로마 카톨릭의 역사적 사실들

제2장에서는 카톨릭이 자행한 역사의 사실들 중
몇 가지만 간단하게 소개하여
로마 카톨릭의 정체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천국은 교황이 가로막아 폐쇄되고 연옥과 지옥만 열려 있음

1) 주후 593년/연옥 교리 창안

■로마가 연옥을 창안하다.
“우리는 연옥이라는 곳이 있음을 믿음으로 아나니 그곳은 사소한 실수나 혹은 죄로 인한 잠정적 형별을 사함 받는 곳이다.”(보스턴의 오코넬 추기경 「The Catholic Church, The True Church of the Bible」, p.178)

2) 주후 1075년/독신생활
교황 그레고리 7세는 사제들의 결혼이 다 무효라고 선언했다.
“사제들의 결혼에 대한 우리의 판단은 이러하니 이런 결혼은 다 파기되어야 한다.”(제1차 라테란 공회, 1123년, 법령21)

3) 주후 1184년/종교 재판소
교황 루시우스 3세는 이교도들 그리고 자기 교회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불순응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이 재판소를 열었다. 이 전제적인 종교 기구는 로마 카톨릭 주의에게 무겁고 어두운 그림자를 남겨 주었다. 이 종교 재판소는 1184년 베로니 공회에서 통과되었고 수세기를 지나면서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한 고문과 살인과 잔혹성을 보여 준 가장 무서운 제도가 되었다. 거짓 교회 즉 로마 카톨릭 교회의 손에 순교 당한 참 기독교 신자의 수는 무려 5천 5백만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는 단 한 번도 종교 재판을 비난한 적이 없으며 교황권은 그 잔혹한 행위에 대해 결코 유감의 뜻을 표명한 적이 없다.

종교 재판소는 교황의 가르침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고문을 주도록 결정했으며 1213년에 교황이 직접 이단에 대한 사형법과 함께 종교 재판소를 창설하였다.

▲ 스페인의 종교재판

■교황이 고문을 승인하다.
“매우 이상하게도 고문은 형별의 한 유형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순전히 진리를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간주되었다. 고문형은 1252년 5월 15일 교황 이노센트 4세의 교서인 『Ad Extirpanda」 의해 처음으로 승인되었고 이 교서는 1295년 11월 30일 알렉산더 4세와 1265년 11월 3일 클레멘트 4세에 의해 추인되었다.”  (「카톨릭 백과사전」,제 8권, ‘inquisition’, p.32

▲ 중세의 면죄부 판매

4) 주후 1190년/면죄부 판매

교황 클레멘트 3세는 주후 1190년에 처음으로 면죄부로 죄를 용서하도록 허용하였다.

5) 주후 1215년/화체설
주후 1215년 제4차 라테란 공회에서는 화체설 즉 주의 만찬의 빵과 포도즙이 실제의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신성으로 변한다는 설이 로마 교회의 공식 교리로 선포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그리 문제가 되는 것 같지 않은 이 교리는 시간이 지난 뒤에 성체(빵 조각)숭배라는 이교도들의 풍습을 불러일으켰다.

■빵과 포도즙이 실제의 몸과 피로 변한다.
“빵과 포도즙을 거룩하게 드림으로써 빵은 우리 주 그리스도의 몸으로, 포도즙은 그분의 피로 실제적으로 변한다. 이 같은 변화를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실체 변화라고 한다.”(트렌드 공회, Session XIII, Canon 4)

6) 주후 1229년/성경 읽기 금지
교황 그레고리 9세는 1229년 툴루즈 공회에서 성경을 금지된 책들의 목록 안에 넣도록 명했다.

7) 주후 1303년/교황이 정치적 수위권을 주장함
교황 보니파스 8세는 자신의 저서인 「Bull Unam Sanctam」에서 공식 문서를 발표했는데 이 문서는 오늘날 훌륭한 종교법이 되었다.
①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기 위해 로마 교황에게 승복해야 한다
② 물질의 검(劍)은 교회를 위해 빼야 하고 영적인 검은 교회가 뺀다.
③ 교황의 수위권은 세속적인 일에서도 행사되어야 한다.
④ 세속 정권은 교회를 상위 권세로 여기고 승복해야만 한다.

8) 주후 1545년/전통을 성경과 동등한 권위로 만듦

■로마 카톨릭 주의의 견해
“한편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성경에 포함된 진리 이외에도 반드시 다른 종류의 계시된 진리가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카톨릭 백과사전」, 제15권, ‘Tradition , p.6) “성경은 결코 하나님이 당신의 교회에 계시한 신학의 유일한 근원이 아니다. 성경과 더불어 전통이 있다.” (「카톨릭 백과사전」, 제15권, ‘Tradition’ p.7) 이런 견해는 마침내 트렌드 공회(1545-1563)에서 ‘전통’이 되고 말았다.

9) 주후 1545년/칭의를 부인함

■성경의 교리를 저주하다.
“만일 누가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믿음이 예수로 인하여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확신이라 말하거나 또는 이 같은 확신만으로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말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트렌드 공회, Session VI, Canon 12)

10) 주후 1854년/마리아의 무염시태
주후 1854년 교황 비어 9세는 다음과 같이 동정녀 마리아의 무염시태라는 새로운 교리를 선포하고 정의했다.
“그녀거 임신하는 첫 순간에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특권과 은혜로 인해서 인간의 견해로 볼 때 동정녀 마리아는 원죄의 모든 더러운 흔적으로부터 제외되었다.” (Pius IX 「Ineffabilis Deus」, 1854년 12월 8일)
1931년 성탄절에 교황 비오 11세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의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중보자임을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동시에 교황은 프로테스탄트들도 마리아에게 경배 드리는 일에 합류 할 것을 호소했다.

11) 주후 1870년 /교황 무오설
“이 교리는 1870년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선언된 것으로 로마 카톨릭 신학에서 교황은 최고의 교사로서 그리고 특정 조건하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문제를 가르칠 때 잘못을 범할 수 없다는 교리이다.”

▲ 2014년 8월. 광화문 시복식에서 마리아 상 앞에서 절하며 분향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마리아 형상 앞에 적혀있는 성모무염시태란 문구(마리아가 원죄에 오염되지 않고 수태되었다는 뜻)

■ 교황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교황 무류성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으로서 만일 이를 믿지 않는다면 믿음이나 

구원을 받을 수 없다.”(바티칸 공회 포고령, 1870년, Session IV, Capter Ⅲ)
“어느 누구라도 이런 가르침에 반발하고자 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바티칸 공회 포고령, 1870년, Session IV, Capter IV)

12) 주후 1950년/마리아의 몽소승천
마리아의 몽소승천에 관한 새 교리는 교황 비오 12세가 1950년 11월 1일에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마리아의 육과 혼이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는 카톨릭 주의의 가르침을 신앙의 규정으로 만들어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의 고통을 주려는 것이다.


제3장 / 로마교황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증언

로마제국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곧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종교로 삼았고,
이것이 로마교 카톨릭이며, 역사를 거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사도들의 세운 초대교회와는 다르게 변질, 변모, 변형을 거듭하여 오던 중,
개혁자들이 일어나서 로마교 카톨릭의 부정과 부패에 항거하면서
로마교황에 대한 정체성을 밝혔다.

1. 루터, 칼빈, 존 낙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출처 : 루터,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우리 교부들의 예언 믿음), vol.2, p.291, 256)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는 적그리스도이다.”
(출처: 칼빈, Tracts(소책자), vol.1, p.219-20)
“다니엘과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서방 교회에 있어서 이 저주 받은 가증한 왕국의 머리를 우리는 교황이라고 단언한다.”
(출처: 칼빈,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기독교 강요), vol. 2. 314-315.)
“수 세대에 걸쳐서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출처: 존 낙스, The Zurich Letters(취리히의 편지), p.199)

이외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1320-1384), 루터의 동료 개혁자요, 성경학자인 필립 멜란히톤(Philipp Melanchthon, 1497-1560), 프라하 대학 총장으로 종교재판으로 화형당한 존 후스(John Huss, 1372-1415), 종교개혁의 선구자로 꼽히는 기롤라모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 1452∼1498)등도 다니엘서 7-8장, 11장과 계시록 12-13장, 17장,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예언된 적그리스도를 가리켜 교황, 교황권이라고 지목하였다.

2. 흠정역 성경 번역한 킹 제임스의 증언
“충실한 신도들은 교황의 파멸과 자신들의 해방, 그리고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닥치려는 저주를 보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교황은 그의 면죄부를 이용하여 사람의 영혼을 상품으로 만든다. 그래서 땅과 속세는 교황의 파멸을 슬퍼하지만 하늘과 성도들은 교황의 파멸을 기뻐한다.” (출처: James I, Paraphrase, in Workes, pp.47, 57)

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장로회 신조)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어떤 의미로든지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이요 저주의 아들, 곧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과 반대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다(마23:8-10; 살후2:3-4,8-9; 계13:6).”
(출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장 6항)

4. 각 교단 신앙고백서
1) 침례교회
“… 지상에 교회의 수령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죄의 사람’, 혹은 ‘멸망의 아들’ 인 ‘적그리스도’로, 장차 그는 자기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대적하게 될 것인데, 그는 재림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광채로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출처: 침례교회 신앙고백서, 26장 4항)
2) 회중교회
“… 로마 교황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적할 ‘죄의 사람’, 혹은 ‘불법의 아들’ 인 ‘적그리스도’로 자기를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지상의 교회에서 자기를 높이게 될 것이다.”
(출처: 사보이 선언서 26장 4, 5항)
3) 감리교회
“여러 면에서 볼 때, 교황은 그러한 명칭을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 그는 바로 불법의 사람이며, 모든 죄를 극도의 형태로 발전시켰다. 또한 그는 멸망의 아들이라는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와 적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많은 영혼을 파멸시켰으며 자기 자신도 영원히 멸망시킬 것이다. 합법적인 자신의 군주에게 반기를 든 사람이 바로 로마 교황이다. … 성경에서 신으로 불리는 천사들에게 명령하고, 왕들을 굴복시키고, 자신이 최고 권세를 지닌 최고로 존귀한 존재임을 주장하며, 일찍이 자신을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부르도록 하였다. 로마 교황을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 -‘가장 거룩한 주(Most Holy Lord)’,‘가장 거룩한 아버지(Most Holy Father)’- 에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숭배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특권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출처: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주석)


제4장 / 기독교회의 근본 구원교리를 무너뜨린 교황

지금까지 로마교 카톨릭이 역사를 이어오면서
마리아를 중재자로, 교회의 어머니로, 하늘의 여왕으로 신격화 시키는 등등
성경의 절대 진리를 전 방위로 왜곡 시켜 왔으며,
특히 기독교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교리까지도
이설을 펴서 전파하며 대적하였다.

▲교황 요한 23세

1) 교황 요한 23세 /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만민보편구원주의 노선을 채택함으로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함”(1962년)
(출처 :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교회헌장 16조)

▲ 교황 베네딕토 16세

2) 교황 베네딕토 16세 / 불신자도 구원 받을 수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우주적 그리스도’란 개념을 2005년 11월 확고히 하였다. 그는 “불신자도 역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제목의 바티칸발 뉴스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누구든지 순전한 양심으로 공동체의 평화와 선을 추구하며, 초월적인 것을 위하여 그 소원을 활기 있게 유지하면, 성경적 신앙이 부족하더라도 구원받을 것이다.”(출처: VATICAN CITY, NOV. 30, 2005, Zenit.org)
더 나아가 그는 “가톨릭 이외의 다른 기독교 종파, 즉 개신교회, 성공회, 동방정교회 등은 교회가 아니다”라고 기독교회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 이유로 기독교회(개신교)가 로마교 ‘교황의 존재를 시인하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출처: 국민일보, 2007. 7. 13)

▲ 교황 프란치스코 1세

3) 현, 교황 프란치스코 1세/ 믿지 않아도 용서 받을 수 있다.
“신을 믿지 않아도 진심으로 참회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2013년 9월 11일 이탈리아 유력지 ‘라 레푸블리카’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편지가 실렸다. “무신론자도 죄를 지으면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가”라고 교황에게 물었다. 교황은 이렇게 답했다. “누군가가 진지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호소를 하면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을 따를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회 안으로 세속적인 물결들이 들어와서 교회를 무너뜨림에서, 성경의 근본교리를 지키자며 태어난 근본주의자들을 가리켜서, “근본주의 그룹들은 실제로 살인을 하지 않고 실제로 누군가를 해치지는 않지만 폭력이다. 근본주의자가 가진 정신적 구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다”라고 매도하였다.

AFP통신이 2014년 5월 12일 전한 바에 의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사람은 세례를 받을 권리가 있으되, 외계인들이라도 교회 문을 두드리면 기꺼이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 성경을 변조, 왜곡시킨 대조표

제5장 / 카톨릭의 비성경적인 역사

로마 제국에 흩어져 있던 여러 교회들 중에 하나인 작은 로마교회가
A.D 300년경 거대한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는 과정에서
여러 세상종교와 혼합되어 나타난 것이 카톨릭이기에,
초대교회를 계승한 정통 기독교가 아니며,
역사를 거듭하면서 변질, 변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바벨론의 종교 풍습을 따라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형상을 만들어 숭배하고, 연옥설 주장과, 면죄부 판매, 성 찬시 떡이 예수님의 실제 몸이 된다는 화체설이나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하여 죄 없이 태어났다는 괴이한 주장과, 예배가 아닌 사제의 희생제사로서의 미사 등등의 수많은 비 성경적인 교리들을 스스로 제정하여 행함으로서 도리어 성경적인 초대교회의 전승을 뿌리채 훼손시켜 그 흔적을 없애버린 것이 카톨릭이다. 이래도 카톨릭이 기독교인가? 이에 거치지 않고 성경적인 기독교회(기독교인)를 5천 5백만에서 8천만 명을 핍박하고 죽이되,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인 터 위에서 거름삼아 성장한 역사를 가진 카톨릭이 아닌가?

칼빈, 루터 등 성경대로 믿는 기독교인들을 이단자로 잡아 죽이되 남녀 성기를 불로 지져댔고, 기독교인들을 눕혀 놓고 송곳 달린 롤러로 굴렸고, 카톨릭의 가르침을 거절하는 기독교인들의 입과 귀에 납을 끓여 넣었고, 눈을 빼거나 묶어 놓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도록 채찍을 가한 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이래도 기독교인가?


제6장 /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도 없는 기독교의
유사(이단) 종교일 뿐이다.

카톨릭의 교황제도는 성경에도 없는 정치제도이며,
마리아 숭배는 여신 숭배 사상을 도입한 것이며, 온갖 이교도의 종교의식을 받아들인
로마교이지 고목나무에 꽃이 필지언정 성경적 기독교가 절대로 아니며 될 수도 없다.
카톨릭은 알게 모르게 오랜 세월동안 기독교의 뿌리는 로마 카톨릭이라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걸쳐서 알게 모르게 심어왔고,
우리들 자신도 개신교 또는 프로테스탄트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우리의 근원이 마치 카톨릭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그 것은 한국교회의 무지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무식에서 비록, 자폭한 정체성이다.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개신교가 아니라 기독교라고 해야 맞다. 우리는 성경에 뿌리를 두고 유대교에 뿌리를 둔 것이지, 로마 카톨릭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 없는 하나의 그저, 유사종교 다시 말해 이단일 일뿐이지 기독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문제는 우리의 무지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이 로마 카톨릭을 통해서 우리를 혼미케 한다는 의식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카톨릭을 이단으로 보지 않고 기독교의 큰집정도로 이해하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무지에 빠져있다.
– 우스갯소리로 말하자면 우리는 첩이라는 얘기다. –

영국의 사회 철학자이며 경제 학자인 아담 스미스(Adam smith,1723~1790)그의 명저 ‘국부론’에서 “로마 교회는 국가 정부의 권위와 안전에 대적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이성 및 복지에 대적 하는 인류가 산출한 가장 가공할 만한 조직체이다.”라고 했다.

또,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역사학자 크레이톤 (Mandell Creighton,1843~1901)은 말하기를 “로마교회는 전혀 교회가 아니다. 조직에 있어서 하나의 국가이다. 그것도 사악한 형태의 국가 전제 독재국”이라고 했다.

이런 사탄의 종교가 기독교와 닮은 것처럼 교묘하게 위장하고 기독교내에 침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모르고 있으며 오늘날 그들은 기독교의 용어를 구사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간다. 가령, ‘구원경험’, ‘그리스도의 만남’, ‘성령세례’, ‘은사경험’등의 단어들을 사용하는 등 고등 전술을사용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그런 술수에 같은 동류인양 대다수가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

이그나티우스 사제로 불렸던 스펜서 경은 “로마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면 그것은 마귀의 걸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제7장 / 로마 종교 카톨릭이 저지른 만행들

미국의 레아(H. C. Lea<1825~1909) 교수에 의하면
도미니칸과 예수회파가 주동이 되어 1572년 성바톨로메 축제일에
칼빈의 신앙노선을 따르는 위그노 대학살은 하루에 그친 사건이 아니라
계절을 두고 계속된 학살로서, 5 만 명의 순교자들의 피가 파리 시내를 보름이나
흘러 내렸다고 할 만큼 처참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로마 교황청은 로마 시내의
모든 로마 카톨릭교회에 경축의 종을 울리게 하였고,
교황의 흉상과 박해 장면이 그려진 기념 축하 동전 제작을 명하였다.
죄명은 믿음으로 구원 얻은 교리를 믿고
카톨릭의 거짓된 교리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그 외에도 로마 카톨릭의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처형한 숫자는 너무나 엄청나서 통계조차도 불가능하다. 로마는 처음부터 살인자로, 우리 주님을 처형한 이후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직 적으로 죽여 온 전통적인 도시이다. 그 후 온 유럽과 식민지의 피로 살 쪄온 로마, 세계에서 ‘로마’보다 더 절묘한 우상의 소굴로 꽉 찬 도시는 없을 것이다.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은 카톨릭의 가장 무서운 조직인 예수회의 최고급 인사이다. 로욜라가 조직한 예수회(제수이트)는 루터의 개혁에 대항하는 반동개혁 세력의 선두에 나섰다. 예수회의 조직은 완전 군대 조직으로서 이들은 조용한 수도원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십자군의 만행을 그대로 답습, 선교사의 신분을 가지고 국가와 은행 합작으로 로마 카톨릭 식민지 시대를 열게 된다. 그들이 역사상 기독교인들에게 범한 죄상을 보면 치가 떨릴 지경이다.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 기초한 것이 아니고 희랍, 로마의 이교사상과 혼합되어진 카톨릭의 르네상스에서 시작 되어진 것이며, 예수회의 반동개혁은 인간이 만물의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 사상에 머물게 했다.

지난 2000년동안 로마 카톨릭에 의해서 희생된 5천 만 명이상의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일찍이 종교개혁자 칼빈은 공동서신 주석에서 말하기를 “교황의 신학 전체에 대한 저주를 안심하고 비난해도 좋다. 이는 참 빛을 완전히 어둡게 했기 때문이다.” 라고 지적했다. 모조품은 늘 진품보다 더 진짜 같은 흉내를 낸다.


제8장 /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

복음의 모조模造 종교성에 빠진 침울하고도 우울한
종교적 분위기만 전달하는 카톨릭

▲ 마리아 형상 앞에서 헌화하며 경배하는 로마 카톨릭 교황

기독교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주이시며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믿는다. 그리하여 이름도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한자 기독基督을 사용하여 基督敎라고 한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른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지만 카톨릭에서는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주라고 말하지 않는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문헌 ‘교회 헌장에서는 교황이 지배하는 로마 카톨릭교회를 구원의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즉 로마 카톨릭교회의 신자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정의한다.’ 성경 어느 구절에도 없는 사설私設일 뿐이다.

또한 그들은 말한다. 예수님을 출산한 마리아를 존경하고 높이는 마음으로 성모로 섬긴다
고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431년, 451년, 1965년에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선언했다. 마리아에게 기도 하였고(800년) 마리아 무죄 잉태설을 주장하며(854년),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자라고 정하였다.(1917년)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리아 부활 승천설(1950년), 마리아 종신 처녀설(1962년)을 주장했다.

눅1:38에서 마리아는 자신을 ‘주의 여종’이라고 고백 했다. 이는 우리와 같은 죄인 중의 한 사람임을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그가 어찌 부활하고 승천하였단 말인가?

마:6;9, 6:6 누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줄 대상이고 누구에게 기도를 해야 하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일러 주셨다.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그러나 로마의 종교 카톨릭은 마리아에게 기도함에 있어서 어머니가 더 잘 들어 주신다는 황당한 변명을 하고서 여전히 마리아에게 의지하고 의뢰하는 기도를 하면서도 전구轉求라고 어물쩍 넘긴다. -전구란, 성모 마리아나 성인을 통하여 자신이 바라는 바를 간접적으로 하나님께 전달하는 일이나, 그렇게 전하여 구하는 기도이다 – 그렇다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유일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이며 또한 죽은 자에게 기도하거나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우상숭배의 행위이다.


제9장 / 사악한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일치를
꾀하려는 경천동지할 한국교회 지도자들

종교는 그것이 아무리 옷을 갈아 입어도 종교일 뿐이다.

▲ 2014년 5월 22일 NCCK와 카톨릭의 ‘신앙과 직제 일치협의회’가 창립되는 시간에 서울 성공회 대성당 앞에서 약5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카톨릭과 일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사람은 왜? 속는가? 너무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속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약속 하고 있는 영생은 우리 자신을 골만번 내어주어도 얻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지 않고서는 다른 길이란 없다. 사탄은 모든 종교의 특징을 하나씩 취하였고, 기독교로부터는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적당히 취하였다. 카톨릭은 기독교회와 전혀 다른 바벨론의 여신사상과 태양신 숭배사상과 혼합된 로마의 신생 종교일 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AD300년경 로마의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의 수단으로 기독교회를 로마의 종교(국교)로 삼았고 이 종교가 저 사악한 음녀 카톨릭이다. 이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역사적인 사실이다. 표면적으로는 기독교회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이면적으로는 철저히 기독교회를 왜곡 시키고 훼손시키고 무너뜨리고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정체성을 가진 것이 카톨릭이다.

대다수 사람들의 지식과 이해 인식에는 카톨릭도 기독교회로 알고 있으나 카톨릭은 절대로 기독교가 아니며, 그 뿌리를 베드로에게 두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분명한 것은 로마에서 비롯된 로마의 신생 종교일 뿐이다.

기독교가 오늘에 있기까지 로마교 카톨릭이 얼마나 많은 성경적인 기독교를 이단으로 몰아서 죽이고 잔혹한 핍박과 죄악을 일삼아 왔는가? 저 사악한 이단아 카톨릭에 얼마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저항을 하였고 목숨을 잃었는가? 그렇게 지켜온 기독교회를 교단 및 중·대형 몇 몇 교회 목사들과 연합단체에 속한 지도자급 목사들이 역적행위인 로마교 카톨릭에 합병시켜 버린 경천동지할 만행을 2014년 5월 22일에 저질렀다.

▲ 김삼환 목사는 카톨릭을 큰집 발언한 사실이 있으며 큰 집에서 나온 작은 집으로 기독교회로 인식한 자이며, 둘로 나눈 십자가는 기독교회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서, 김삼환 목사의 십자가이다. 기독교회를 ‘일치’로서 없애 버리는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이용물이 되었다.

이들의 주장은 기독교회가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왔기에 하나로 다시 ‘일치’ 시켜야 한다는 무지몽매한 주장을 앞세워 기독교회를 말살하려 했었고, 이것은 한국교회 130년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 비극적인 일이었다.
정통 기독교회가 카톨릭에 흡수, 병합되도록 앞잡이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이는 ‘NCCK’가 로마의 종교이며 이단인 카톨릭과의 영적 내선일체內鮮一體를 이루어 한국교회를 로마 카톨릭의 속교로 만들려고 하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러한 명제로 로마 카톨릭과 기독교 일각에서 종교간 ‘일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것은 카톨릭이 세계종교통합을 꿈꾸고 있는 노선에 기독교계 일부가 동조, 가담한 행위로서 결국에는 카톨릭에 흡수시켜 기독교회를 말살시키려는 사악한 간계가 ‘일치’속에 숨겨져 있다.

종교간의 ‘일치’운동은 표면적으로는 맞아 보이고 옳아 보이고 도덕과 윤리적으로는 정의로운 행동같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이 세상에 있는 잡다한 여러 종교들과 혼합시켜 기독교의 본질, 원형과 근간을 변모, 변형, 왜곡, 비하시켜서 기독교의 생명력을 아예 없애 버리려는 사단의 사악한 간계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종교간 일치’운동이 지닌 실체이다.

거짓(카톨릭)된 것이 구체화 되어가고 저들이( 카톨릭과의 ‘일치’에 빠진 한국교회 지도자들) 이를 옳게 여길 때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제10장 /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

하늘에 속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떻게 이 땅에 속한
로마제국의 국교가 될 수 있는가?
그렇지만 로마제국은 국교로 만들었고 그것이 카톨릭이다.
그러므로 카톨릭은 로마교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사도로 말미암아 세워진 정통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다.

▲ 2014년 1월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총회장 김동엽 목사시무 목민교회에서 카톨릭과의 ‘일치’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관련기관대표자들.

역사적인 근거를 떠나서라도 로마교 카톨릭은 지금까지 보인바와 같이 교리적으로 기독교라고 볼 수 없다.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왜곡시키는 반기독교적인 정체성을 가진 카톨릭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기독교회가 로마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같은 종교로, 또는 카톨릭을 큰집으로 기독교회를 작은집으로 이해하고 카톨릭과 ‘일치’하기로 조약을 맺고 서명을 했다. 이 같은 행위는 지금까지의 기독교회에 대한 반역이고 배교, 배도 행위이다.

기독교회를 변형, 변질시킨 로마교 카톨릭에 항거하고 나선 개혁자들이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수많은 목숨을 희생당하고서 성경적인 초대 교회로 회복시켜 나타낸 것이 지금의 기독교회이다. 이러한 기독교회가 한국 땅에 발을 붙인지 130년이 된 지금, 한국교회는 다시금 ‘카톨릭’으로 되돌아가 가버리는 행위를 저질렀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기독교회 전 역사를 부정해 버리는 반역이며 배교, 배도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에 대한 회개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굳어져 가는 것이 문제이며, 더 큰 문제는 기독교회에 대한 반역을 저지른 당사자들에게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는 한국교회라는 점이다.

지적은 고사하고서라도 반역을 저지른 교단들과 화합, 평화라는 명목을 앞세워 연합 ‘일치’하고 있다는 점은,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 전부가 ‘카톨릭’이 모색하고 있는 종교통합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슬에 엮이는 것이기에, 이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금 대응하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혼합주의와 포용주의에 빠져서 고유한 기독교회의 생명은 그리 멀지 아니한 시간에 잃게 될 것이다.
그 책임은 로마교 카톨릭에 있는 것이 아니고 카톨릭과 ‘일치’한 당사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학이 바르고 신앙이 바르다고 착각하는 우리들 자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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